포커 치는 직업군이 궁금함 다들 뭐 하시는 분들임?
포커 커뮤니티 보면 은근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 것 같은데
다들 본업이 뭔지 궁금
나는 개발자인데 포커 치면서 느낀 게
프로그래밍이랑 포커가 은근 비슷한 점이 많음
주변에 보면
온라인에서는 대학생도 많이 보이고
다들 본업이 뭔지 그리고 포커랑 본업의 시너지 같은 거 느끼는지 궁금함
댓글 15개
트레이더임 주식 파생상품 하는데 포커랑 트레이딩은 ㄹㅇ 쌍둥이 같음 리스크 관리, 기댓값, 분산 다 같은 개념이라 포커 잘 치는 트레이더가 많은 건 우연이 아님
나 치과의사인데 ㅋㅋ 주말에 스트레스 풀려고 홀덤펍 감 환자 볼 때 포커페이스 연습 된 게 도움됨 (농담)
금융권에 포커 치는 사람 진짜 많음 우리 팀만 해도 5명 중 3명이 홀덤펍 다님
회계사인데 포커의 수학적 측면이 좋음 EV 계산하고 ROI 따지는 게 업무랑 비슷해서 자연스럽게 빠져들었음
대학원생이라 돈도 없는데 포커는 미친듯이 좋아함 마이크로 스테이크에서 용돈벌이 수준으로 치는 중
나는 그냥 백수인데 포커로 먹고살 수 있을까 고민 중임 ㅋㅋ 현실적으로 힘든 건 알지만...
전업 3년차인데 솔직히 수입은 불안정함 근데 자유로움이 좋아서 계속하는 중 NL200 이상 안정적으로 치지 못하면 추천 안 함
프로 포커러가 직업인 사람은 없나? ㅋㅋ 한국에서 전업은 현실적으로 어떤지 궁금
군인인데 밤에 할 거 없으니까 온라인으로 침 ㅋㅋ 부대 와이파이로 포커 치는 나 ㅅㅂ
개발자 동의함 알고리즘적 사고가 포커에 도움 되는 건 맞음 나도 백엔드 개발자인데 솔버 결과 파싱하는 스크립트 만들어서 공부함
디자이너인데 포커랑 별 관련 없을 것 같지? 근데 UI/UX 하다 보면 사용자 행동 예측하는 게 리딩이랑 비슷하더라
교사인데 주말에만 침 ㅋㅋ 학생들한테 확률 가르치면서 "선생님이 확률 잘 아는 이유가 있지" 이러고 싶은 걸 참는 중
스타트업 창업했다가 접고 지금 전업 포커러 ㅋㅋ 리스크 테이킹은 확실히 창업 경험이 도움됐음
배달라이더인데 배달 끝나고 새벽에 온라인 세션 돌리는 중 체력적으로 힘든데 포커가 유일한 낙이라 ㅋㅋ
결국 포커는 의사결정 게임이라 어떤 직업이든 도움 되는 것 같음 리스크 관리 능력은 어디서든 쓰이니까
